2년동안의 긴 공백기를 거쳐 다시 새롭게 시작한 남부환상투어
그토록 기다렸던 여행자들과의 대면투어를 할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만큼 열정만 앞서는건 아닌지, 혹 새롭게 준비했던 1일의 남부투어가 여행자들에게 사랑을 받을지 고민했었는데
6월 29일의 투어를 좋은 여행으로 기억해주신다는 후기를 받으니
너무나 감사하고 또 행복해집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준비해서 예전처럼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유로자전거나라 가이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다음에는 1일의 짧은 시간이 아닌 더 긴 시간으로 함께 이탈리아 남부를 즐기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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