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이님 정보원님 잘 지내고 계시죠?
두분과 함께 했던 그날이 어느새 20일이 되었네요.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최민이님이 적어주신 후기를 읽다보니
저도 함께 투어를 신청하고 싶어졌어요.
제가 여행객이었다면 이 글을 읽고 어떻게 다른 투어를 할 수 있겠어요? ㅋㅋㅋ
짧은 하루의 여행에 많은 것을 담아가신 것 같아서
함께 했던 가이드로 너무 뿌듯합니다.
지난 2년간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투어를 할 수 없었지만
다시 시작한 투어인 만큼 더 열심히 더 열정과 최선을 다해
가이딩을 하도록 할게요.
두분의 추천이 부끄럽지 않도록 말이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많아지길 바라며
로마에서 류재선가이드가 전합니다.
그리고 파스타도 맛있게 드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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