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습니다. 남부라서 기대했습니다. 안 가봤던 곳이고 다른 유적지와 다른 곳이라 기대가 컸습니다.
가는 차안에서 가이드님의 자랑(?)에 살짝~~ 웃음이 났지만... 이 투어를 다녀오고 나니...지금 드는 기분은 단순히 최고라는 말도 좀 약한거 같습니다.
1부 : 이 가이드를 로마 초반에 배치하세요. (유로자전거 나라 사장님께 부탁드립니다!!!)
- 이탈리아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 어떤걸 먹어야 할 지 얘기해 주십니다.
- 개인적인 의견을 잘 정리해서 얘기해 주십니다.
2부 : 드라이브 콘서트
- 음악을 배경음으로 하고 주변 경관을 설명해 주십니다.
- 이 와중에 가장 중요한 사진!! 포인트 찍어주시네요.
3부-1 : 우리는 포지타노에...
- 전체적인 마을 분위기가 예쁘네요.
- 이곳은 힘들지만 직접 걸어다녀야 합니다.
3부-2 : 여행의 핵심은 뽐뻬이...
- 가기전에 반드시!!! 주무셔야 합니다.
- 실감나는 연극은 덤으로 ~(주의 사람이 죽어간다고 전화하시면 큰일납니다!!)
- 긴 듯 짧은 가이드~의 끝은 벌써~ 라는 아쉬움으로...
전 이렇게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여기서 가이드 이름을 얘기하면 다른 분들도 그 분한테만 갈 거 같아서 어떻게 하죠? 류재선 가이드님? 많이 바빠지셔서 ~~ 계속 이 곳 가이드를 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다음에 남부만 따로 가야겠어요. 가이드님과 함께 가길 바래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 즐겼고 로마에서 마지막을 가르쳐 주신 곳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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