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나라에는 정말 좋은 가이드들이 많고,
고객들께서도 지식의 폭과 깊이가 있는 분들이 많은데,
자전거나라 이름아래에 있으며
혹여 고객들께서 부족함을 느끼시면 어쩌나 하고.. 가끔은 섬뜩합니다.
우려를 없애려고 배려해 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어쩌다가 고개를 드는 교만 찌꺼기를 늘 경계하고 있습니다.
유머스런 커피 얘기가 오가며 좋은 분위기에 다닌 것도 감사를 드립니다.
김대현 가이드를 극찬하신 김소장님의 글 또한 감사드립니다.
ㅎ 괜히 '좋아요' 도 누르게 되더군요.
같이 있는 저도 김대현 가이드의 세심함은 몸에 베어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좋은 직원과 함께 해서 또한 좋구요.
바쁜 일을 처리하다보니 오는 카톡, 전화도 못 받았는데
다행히 별일 없이 안정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외지에 나오면 건강하게 다니는 것이 최고의 여행중 하나라는 것을
또 한번 실감했습니다.
모든 분들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본향을 가는 길도 행복한 여정이 되시길 바라면서!!!
더위가 사알~짝 수그러든 아테네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