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찬하님, 7월 22일 남부투어를 담당했던 엄광식 가이듭니다.
벌써 이탈리아를 다녀가신 뒤 한달이 되어가고있네요-
아이들과 보트도 타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폼페이를 걸어다녔던게 얼마 전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습니다.
다시 일상에 돌아가셔서 적응하시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찬하님의 가족분들과 함께했던
모든 가이드들에게 남겨준 따듯한 후기 글 감사합니다 ^^
밝은 분위기의 가족분들과 가이드 힘들지 말라고 따라다니며 이것 저것 물어보던 아이들 덕분에
힘든지도 모르고 남부를 다녀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대가족 인솔해서 여행 하시기도 만만찮으셨을탠데,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분들 모두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로마에서, 엄광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