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티칸 투어를 담당해 드린 엘레나 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귀한 여행에서 저희 자전거나라와 많은 시간을 함께해 주셨습니다.
투어를 마치고 이렇게 함께한 시간을 추억해 주시고 담당 가이드들에게
힘이 되는 격려의 글을 적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사는 삶 만큼 능동적인 삶이 없지요.
미켈란젤로는 생각하는 대로 삶을 살았습니다.
불가능이란 없다 생각했습니다.불가능이란 것을 믿지 않았기에
반드시 하고자 했기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화를 만들었습니다.
삶이 때때로 지칠 때...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끈질긴 의지와 확고한 신념으로 만든 예술작품이 따뜻한 위로를 줄 때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참 복 받은 사람인 것 같아요.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일상을 살아가면서 한 조각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잊지 않으시고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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