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5일 바티칸 투어를 진행해 드린 엘레나 입니다.
잊지 않으시고 이렇게 힘이되는 글을 적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좋은 투어는...함께 교감하고 소통하는 투어가 아닐까 합니다.
비록 몸은 힘들지만 귀로는 언제나 경청하고 있었다는 그 말씀에....
눈물이 핑 돕니다.
방대한 이야기를 선택과 집중을 하며 인물열전을 토대로 스토리를 풀어가면서
왕왕 딜레마에 빠지곤 합니다.
그 딜레마의 답을 적어주신 듯 하여 위로와 힘이 됩니다.
열정은 혼과 같은 것이지요.
혼을 다하여 내일도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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