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은실님 :) 

어머님과의 야경투어를 진행했던 엄광식 가이듭니다.

야경투어를 진행하면서 이날만큼 일몰이, 날씨가 멋졌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

덕분에 화보같은, 앨범 자켓같은 사진들이 찍을 때 마다 건져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날씨가 좋아서 행복해 하시고, 사진이 예뻐서 웃으시던 어머님과 은실님의 모습이

이후 야경투어를 진행하며 종종 생각이 납니다.

예쁜 사진들은 폰에만 저장 해 두지 마시고 인화해서 걸어 두시는건 어떤가요 :)?

이미-

액자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어머니 모시고 여행 나오는게 준비부터 돌아가기까지 쉽지 않은 여정이셨을탠데,

피고하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잊지 않고 남겨주신 후기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