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님.
몇일 전 가우디투어로 함께 해서 그런지 지애님과 헤어진지 얼마 안 된 느낌입니당 ㅋ
마요르카와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오셔서 마요르카 다녀오셨단 얘기로 많이 부러워했었더랍니다^^
아침에 폰타나에 모였을 때부터 밝고 환하셔서 정말 지애님 보면서 저도 미소가 절로 지어졌어요!
구엘공원에서 하늘의 별을 표현한 가우디 조카딸이야기에 울컥하셨다니요... 저도 매번 보면서도 가우디의 마음이 와닿아 애절한 곳이기도 합니다.
다음번에 꼭 다시 찾아주시기로 하셨으니 그 때 만나면 투어 마치고 시원하게 생맥이라도 한잔 해요~~
투어로 함께 하면서도 몇 번 말씀 드렸는데 ㅋㅋ 지애님 밝은 모습이 너무너무 오래 기억에 남는답니당!
다시 웃으면서 만나기로 해요~~
한국에서 열심히 건강히 잘 지내세용!!
시간내서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기운이 쭉쭉 납니당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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