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로마야경차량프라이빗 투어를 이용한 이지강이라고 합니다.
저녁에
엄광식 가이드님과 함께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엄광식 가이드님. 정말 쿨하고 힙하고 멋지신 분이지요.
투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것 같습니다.
편안한 시간, 편안한 차량이동, 편안한 대화까지. 뭐랄까. 그냥 구름위에 누워있는 기분이랄까.
멋진 야경 스팟에서 그보다 더 멋지고 근사한 사진과 영상을 얼마나 또 남겨주셨는지. 그 노력과 섬세하신 모습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가이드님이 오신건지 촬영기사님이 오신건지 잠깐 혼동이 되기도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차량프라이빗의 모든 장점을 살린 그 다이나믹한 한 밤의 드라이빙까지!!
운전도 잘하시고. 대체 못하시는게 뭐죠. 후진을 하실 땐 심지어 심쿵할 뻔 했어요.
정말 잊지못할 완벽한 로마야경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광식 가이드님 가정에 늘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언젠가 또 다른 곳에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