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5일 투어를 다녀와서 아이들은 여전히 고흐와 고갱을 이야기 합니다..
떠나는 순간부터 가이드님의 이야기는 정말 이른 아침 출발이여 피곤할수도 있었지만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가이드님의 열정 넘치는 설명 덕분에 아이들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다음날 방문한 오르세에서 작가님들 작품을 보는 눈빛이 너무 반짝거려 저 또한 너무 신기 했습니다~
조금 긴 일정이기는 했지만 어느 장소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돌아오는 차량에서도 열정적으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해 주고 싶어 하셨던 가이드님의 따뜻한 마음 잊지 않을게요~
예전에 오베르를 투어 없이 갔었는데,, 투어로 가니 정말 공간들이 하나 하나 살아 있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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