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26일 바티칸 투어 담당 가이드 엘레나 입니다.
소중한 가족 여행을 자전거나라와 함께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바티칸 투어는 오전 7시 30분 부터 성벽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을 포함에 총 6시간 정도 진행이 됩니다.
선택과 집중을 하고 인물열전을 통해 스토리 텔링이 시작됩니다.
일주일에 서너 번 하는 투어지만 저또한 매일이 새롭고 신기하고 가슴 벅차기도 합니다.
명작들을 통해 그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이 직업에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모두 고객들이 계시기에 가능하지요.
2년을 넘게 길고 긴 터널을 지나왔습니다.그리고 그 터널 안에 있는 건 여전하지만
이제는 서서히 빛이 보여서 내일이 더 기다려지는 오늘 입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시어 바쁘실텐데 이렇게 마음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게 노력하며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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