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성님 안녕하세요~
좋은 추억을 하나라도 놓치실까 후다닥 후기를 넘겨주시는 치성님의 유쾌함과 따뜻하심에 기쁨이 솟고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리고 여독을 푸시기도 전에 귀한 감사의 인사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피렌체에 대해 더 이해하시고 감동하는 시간을 보내셨다니, 얼마나 감동되고 용기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치성님과 부모님을 뵌 후 한 주를 보내고 다시 맞는 화요일에 감사의 답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참 기쁘고 또 감사합니다!
미팅전 세분의 모습을 멀리서 뵈었고, 투어 종료후 식당에서 마지막 인사해 주신 깊으신 인품에 큰 감격을 안고 식당문을 나왔습니다.
그 모습을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훌륭하신 박선생님, 김사모님 항상 강건하시고 소망 넘치는 기쁜 나날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는,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9개월 된 아드님 ㅎㅎ 씩씩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모습이 진짜 기대됩니다 ^^
치성님의 소중한 모든 가족분들을 언젠가 또 다시 뵐 날을 기대하고
치성님의 후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현명하고 아름다우신 아내분과 날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꽃의 도시 피렌체에서 나은신 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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