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접미다
드라마에 빠진 아줌마
옛날에 프라하에 연인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프라하어 갔었고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의 서비서를 구하러 부랴부라 그라나다로 향했었습니다.
다른 드라마에 비해
더 패키지는 저와 같이 여행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드라마이고 예전부터 정말 가고 싶었던 곳이어서정말 아꼈다가 아꼈다가
이번 여행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7시30분 모여 다음날 오후 8시 까지 저희들의 60시간을 꽉 채워주신 이 혜준 가이드님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저랑 남편은 일년에 한두번씩 유럽여행을 하며 어떤때는 한두달 머물기도 하는데 이제껏 같던 여행지를 다시 유로자전거 나라랑
한번씩 다 돌아야 할것 같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같고 머물렀던 시간은많았지만 남은건 사진 몇장이 다 였는데..
이혜준 가이드님의 설명과 함께한 이번 여행은 10배는 더 즐거웠었습니다.
마지막 인사후 추천해주셨던 식당, 음식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깐깐한 저희남편도 유로자전거나라의 팬이 되어서 후기 남겼냐고 자꾸 확인해서 두서없이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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