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제 곧 두분은 일상으로 복귀하시어 다음 일본여행을 준비하시겠네요
마지막엔 트렁크에 짐을 내린다고 인사도 제대로 못드린 것 같은데, 이렇게 후기로 소식을 전해주시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비내리는 지베르니의 모습을 시작으로 점점 화창해져가는 노르망디의 모습을 다시 떠올리자니,
그야말로 올 한해 가장 노르망디다운 날씨 속에서 여행을 다녀온 것 같습니다!
옥의 티가 있다면 다녀와서 며칠간 계속 파리날씨가 우중충하다는 사실이겠죠?ㅠㅠ
여튼 두분의 밝은 에너지 덕분에 저도 덩달아 여행하는 기분으로 투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부디 이번에 다녀온 몽생미셸의 모습이 드라마 속 장면과 같이 정말 드라마틱한 기억으로 오랫동안 남았으면 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또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감사합니다.
이혜준 가이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