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보란님.
우선 귀한 시간을 내어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빈센트 반 고흐라는 이름만 들어도 참 애절하고 애틋하며 가슴이 미어져 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수백번 방문하는 고흐의 무덤이지만 갑자기 울컥 할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들마다 다시한번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의 인생을 통해 나의 삶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네덜란드도 여행하시며 고흐의 여행을 이어가보시길 바랄께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요즘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곧 파리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희태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