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티칸 투어를 진행해 드린 엘레나 입니다.
먼저 잊지 않으시고 이렇게 함께한 시간을 추억해 주시고
힘이 되는 격려의 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여행을 하는 그 시간도 중요하지만 여행 이후에 여행을 추억하고 정리하는
시간도 여행의 시간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아무리 내가 한 경험이고 내가 쌓은 추억이라도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결국 내 것이 될 수없지요.
그런 의미에서 '두교황'은 유의미한 영화입니다.
투어 이후에 영화를 보며 바티칸의 시간을 추억하신 두분의 열정에 감탄을 드립니다.
추억 저장 방식이 스마트하고 스피드 합니다.^^
여행을 통해서 평생을 두고 두고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얻어 가는 것은 여행이 주는 귀한 선물일 것입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두 분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 많이 담아가셨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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