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분들의 조합인데도 꽤나 유쾌하게 다녔던 것은
중간에 잘 조율하던 분! 절.대. 잊을 수 없을 분!
이름하기는 ㅁㅗ**로님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평생 잊을 수 없는 웃음과 함께 재밋게 다녔던 것 같습니다.
웃으며 다녔기에 오랜 지인과 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사진 찍기에도 모두가 적극적이어서 점프까지!!!
(샌들 그러기에 그리스 샌들을 연상했는데... 굽을 물어볼걸...에구 실책!)
좋은 여행이 되셨다니 감사드리고,
한국에 가서도 쉬지 않고 피곤할텐데 바로 소식을 주시니 또 감사드립니다.
일하시면서 피곤하고 짜증나실 때에, 매 시간마다 오라고 했던 곳을 떠올리시며
미소가 지어지시길 바랍니다.
늘 ㅎ.리. 그리고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추신 : 뭔가 이해하기 쉽지 않은 내용이 있어서,
공개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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