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만 있는 삶
몽생미셸 1박2일 투어를 받기위해 강제로
약 3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그 3년 동안 유로자전거나라의 수많은
인재를 잃어야만 했죠...
가장 힘든시기, 가장 안타까운 일.
하지만
그 3년의 시간이 흐른.
2022년 10월 10일~11일
몽생미셸 1박 2일 정희태 가이드님과
33명 여행자들 옛 유로자전거나라의 모습을보니
뭉클 하더군요.
이 얼마나 기다려왔던 모습인지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정희태가이드님이 많은 노력 덕분에
1박 2일동안
365일 중 300일이 흐리고, 비가오는 노르망디는
65일 중 가장 날씨가 좋았습니다.
첫 일정
모네의 집, 에트르타, 몽생미셸
에트르타 해변의 자연경관에 파도소리
꿈같은 몽생미셸의 풍경
둘째날
몽생미셸 체험 작은 섬에
시청, 소방서, 경찰서, 성당 등 아기자기하며
1000년의 세월을 담은 몽생미쉘을 직접 느끼고
체험해봤습니다. 언제 또 다시 올지 모르는
이곳에서 프랑스 전문 가이드이신 정희태가이드님과
날씨까지 도와주니 "무엇이 더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옹플뢰르
잠시쉬어가는 항구도시에서
1박2일 여행의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
유로자전거나라는 가이드님들의 열정과 삶을 담아서 이끌어 가는 회사라고 생각됩니다.
그 수많은 인재들이 떠나갔지만
유로자전거나라를 떠나지않고
지켜주신 정희태 가이드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루브르, 몽생미셸 1박2일
정희태가이드님과 함께라서 더 특별한 투어이었습니다.
힘내시고, 우리 또 만나요!^^
둘째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