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은 잘 마치고 돌아가셨나요?^^
함께 루브르를 여행했던 것이 고작 몇일 전인데 벌써 수많은 시간이 흘러간 것만 같네요.ㅎㅎ
예술이라는 것은 낯설다 보니 우리에게 어렵게 다가와 있는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는 미적인 가치와 예술 속에 살아가고 있죠.
집안을 어떻게 예쁘게 꾸밀지 오늘 식탁위에 올라가는 접시는 어떤 모양으로 생긴 것에 음식을 담아낼지...등등
이미 벌써 우리는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한 예술 속에 살아가고 있죠.
다만 그림이라는 것과 조각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을 뿐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미술관과 박물관을 자주 산책해 보시며 좀 더 친근해지는 계기를 많이 만들어 보시길 바랄께요!
투어 당일 항상 앞에서 제 이야기에 경청해주던 단비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ㅎㅎ
단비가 더 컸을때 다시 여행을 오셔서 함께 마주할 수 있는 날이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해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희태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