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찬우님.
신혼여행 잘 마치고 일상으로의 복귀 잘 하셨나요?
아직 여행의 단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ㅎㅎㅎ
보통 신혼여행이라면 신부가 계획을 하기 마련인 것 같은데 반대였군요! ㅎㅎ
여행은 보통 세번한다고 합니다.
여행의 계획하면서, 여행을 직접 하면서, 그리고 여행을 추억하면서 말이죠.
지금은 마지막 여행을 즐기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참 날도 좋았고 모든 것들이 완벽했던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마주한 대만조의 몽생미셸의 모습을 정말 아름답고 경이로웠었죠.ㅎㅎ
덕분에 저도 참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좋은 여행의 기억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 파리에서 뵐때는 두분이 아니라 세명이 되어 오시길 바라며...!ㅎㅎ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희태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