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영님 :))
우선 이렇게 투어끝나자마자 따끈하고 생생한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하루 함께하는 동안 맨앞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제 이야기를 들어주셨던 어머니,
그리고 마지막의 어머니의 그 외침!! 그날은 저도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을것 같아요 ㅎㅎ^o^
그날은 어머니와 따님분이 오손도손 여행하시는 모습보고
제 마음까지 몽글몽글 했던 날이었는데요,
그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고 그 순간에 저도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가이드가 진행하는 투어지만 그날의 기억은 투어를 들으시는 분들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 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성당완공되면 다시한번 어머니와 함께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그때는 더 우렁찬! 한마디를 들을수 있도록 저 또한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o^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