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 여름때 했던 바티칸 투어는 덥고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어서 혼자왔다면 다시 투어를 안했을텐데 (기억나는게 성벽서 원유로 얼음물 외치던 상인들과 피에타 천지창조-천장화!-정도...?)
이번에 처음 로마여행인 엄마를 위해서 투어신청을 했는데 안했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가이드님이 제일 말 많은 가이드라 하셨는데 다 중요한 내용이에요ㅋㅋㅋ
설명할게 많은 바티칸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투어내내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저도 엄마도 대만족입니다
엄마가 꼭 후기 써주라고 당부하셨어요ㅋㅋㅋ
다음날 가이드님 콜로세움에서 만나서 더 반가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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