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하세요 아인님
12월의 첫날 바티칸 투어 함께한 이가영 가이드 입니다.
아침 기온이 3도 밖에 되지 않았던 추운 날
이른 모임 시간에도 밝은 표정으로 다가오셔서
기분이 좋아지던 아인님 첫 인상을 기억합니다.
성벽에서 이야기 하는중에도
내부에서 설명을 하는 동안에도
귀담아 듣고 웃어 주시던 모습도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큰 눈에 긴 머리,
하얀 뽀글이(뽀글이 맞나요?;;) 점퍼를 입고 계셔서
누구보다 잘 보이셨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풀어드리는 이야기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많이 바라 볼수 밖에 없네요^^
말씀처럼 짧은 휴가지만
행복한 추억으로 담기는 여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함께했던 짧은 시간을 기억해주시고 글로 담아주셔서,
아인님 덕분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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