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경환님.
여행을 벌써 마무리 짓고 한국에 돌아가셨나요 ?
11월 22일, 아주 유쾌한 손님들과 함께 해서 넘넘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황경환님은 전날 가우디투어에서 만난 벨기에에서 오신 두 분과 금새 친해져서 즐겁게 다니시고 하는 모습도 넘 보기 좋았답니다.
투어 끝나고 타파스바에서 맛있게 식사도 하셨을까요 ? 로컬가이드 기다리느라 늦어져서 합류하지 못해 아쉬웠답니다..ㅜ
바르셀로나의 골목골목을 다니며 많은 역사와 전설이야기도 담겨있다보니, 저 역시도 고딕지구 다니는 기분이 좋답니다.
귀한 시간 내셔서 온 바르셀로나에서 좋은 추억 잔뜩 만드셨길 바랍니다.
일상에서도 여행의 여운(ㅋ)으로 즐거운 시간 이어 만들어 가셨음 좋겠습니당!
선한 모습에 싹싹하게 처음 본 여행자들과 어울리는 모습에 일상생활에서도 이런 모습으로 생활하신다면, 원하시는 것 하나씩 이뤄지실거에요!
연말을 맞이하는 바르셀로나는 그새 모든 곳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합니다.
한국에서 따뜻한 연말 맞으시고 미리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권순미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