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지가이드입니다 ^?^
우선 후기 남겨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지금 잘 지내고 계신가요? 벌써 이렇게 22년도 마지막 하루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12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투어가 된 22일의 투어였어요. 힘들기도 했지만 너무 좋았던 손님들에 제가 힘든지도 모르고 시간을 좀 오버하면서까지 일했었는데, 특히 두 분은 어떻게 보면 동종업계라면 동종업계라고 할 수 있어서 제가 더 풀어져서 다가갔던 것도 있던것같아요 ㅋ ㅋ 많이 대화도 나누고 집에도 같이 가서 두 분 옷까지 기억이 납니다. 그 날 저녁은 맛있게 드셨죠?? 제가 그 외에도 피렌체랑 밀라노 맛집도 안내해드렸는데 입맛에 맞으셨길 바랍니다 ㅠ^ㅠ
코로나기간동안 바쁘게 보내시면서 이렇게 여행을 찾아주셨는데, 다른나라에 비해 많이 오지 못했던 이탈리아는 어떠셨는지요?
좋은 추억만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구 이렇게 후기를 써준 우리 효준친구도 곧 친구들과 함께 일본여행을 가는데 많이 힐링하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건강하고! 아시죠 ?
이렇게 후기를 통해 그 날의 기억을 다시 환기시켜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현지 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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