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요즘 기억력이 점점 쇠퇴하는지 답글을 드린 것 같은 착각을 했었네요.
부모님과 함께 오는 여행일 수록 아들의 책임감은 더 커지는것 같아요.
체력적으로 부모님을 생각해야 하며
또 투어를 신청할때는 좋은 여행의 추억을 가이드에게 전적으로 맡겨야하는데
선택의 기로에서서 얼마나 부담감이 있었을까요?
그래도 저와 함께 한 바티칸투어가 좋은 추억으로 남겨졌다는 말씀만으로
함께 한 가이드로 참으로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사이 한해가 지나고 새해를 맞이했는데
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행복한 2023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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