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오신 분들께서 맡겨준 하루
가이드를 하며 가장 어려운 숙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이드에겐 그냥 일하는 수많은 날 중의 하루이지만
여행을 오신 분들은 오래도록 기다리고 또 준비하며
소중한 시간을 내서 투어를 신청하셨으니
그 하루는 바라보는 관점에따라 짧을 수도
아니면 평생토록 기억되는 소중한 날일 수도 있는거죠.
치성님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했던 9월의 23일
함께 했던 소중한 하루를 평생 잊지 못하신다는 말로
전 큰 기쁨과 행복을 얻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소중한 하루를 맡겨주시는 분들에게
치성님과 보냈던 아낌없는 하루를 선사하도록 할게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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