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1월 하순에 함께 했는데 한해를 넘기고 나서야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안에 로마에서 남부를 떠나는 여정은 어찌보면 무리수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귀한 시간을 어떻게 해야 그 시간들이 아깝지 않을까 하는 고민으로
남부투어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 모든 여행이 의미가 있고 소중하지만
하루를 가장 길게 함께 하는 투어이기에 더 신경을 써야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와 폼페이 그리고 남부의 해안을 돌아보는데
기억에 남는 여행으로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람님 가족분들 모두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민준이에게도 뜻깊은 2023년이 되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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