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중한 시간 내어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프랑스는 요즘 다시 추워져서 눈이 내리고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입니다.
새해 첫 주 주말에도 비바람이 부는 짓궂은 날씨였지만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하루 동안 동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친구분들과의 첫 여행인 만큼 프랑스의 좋은 기억, 좋은 추억을 쌓은 여행이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파리는 날마다 축제'에서 헤밍웨이처럼 파리에서 일 년 머무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축제 같은 파리의 여러 모습들을 경험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반짝반짝 빛나던 에펠탑처럼 올해 한 해, 반짝반짝 빛나는 일들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저도 더 발전하는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서아 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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