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영준님.
벌써 1월 14일에 야경투어를 다녀오셨습니다.
어머니와 여동생분과 레이알광장 분수대에서 만났을 때, 너무 환하게 오셔서 그 모습이 너에게 많이 인상깊게 남았답니다.
밤에 다니는 길들이 혹시라도 위험할까 꺼리게 되어 못 찾는 골목길들을 그룹으로 다니면서 곳곳에서 음악도 설명도 어울러져 다니는길이 색다른 바르셀로나의 모습으로 보이셨을 것같습니다.
그 중 윤종신의 '야경' 음악은 그 분위기에 더할나위 없는 찰떡이였던 것같구요 ㅋㅋ 저도 그 곡을 좋아합니다.
지금은 어디쯤 계실까요 ? 다녀가신지 와와와~~ 시간 너무 빨라요. 벌써 일주일이 다되었습니다 ㅋ 세비야에 계실까요 ?/
포르투갈까지 안전한 여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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