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님.
정말 기록적인 강풍으로 모였을 때 너무 추워서 걷고 다니는것도 힘든 날씨에도 끝까지 피카소 미술관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4cats에서 만난 피카소의 이야기들, 고딕지구 골목길에서 만난 역사이야기들까지 곳곳을 투어 3일째 이어지는 날이였는데도. 힘든기색 없이 잘 들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야경에서부터 몬세랏, 피카소이야기까지 이어지는 시간을 저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23년 어머니와 함께 한 스페인 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되길 바라며,
어머니가 많이 뿌듯해 하실 것같고 든든할 것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음에 또 스페인 찾아주시면 다시 안내드릴 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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