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하는 이번 여행에서 잊지 못할 많은 에피소드를 만드신 듯 합니다 ^^;
아직 유럽을 여행하는 중이신지-
별 다른 일들은 없으신지 걱정이 드네요..!
세번째 바티칸 투어를 들으며 새롭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분실 사고를 상쇄시켜줄 만큼 좋은 기억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하가 아침부터 투어 끝날 때 까지 잘 따라다녀 주었고, 말똥말똥 재 이야기를 재밌게 들어주다보니 그 날의 최고의 손님은 민하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또 로마에서 만나는 날
그땐 먼제 제가 반갑게 인사 해 드리겠습니다-
소중한 시간들여 써주신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