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차례 방문하신 이탈리아, 피렌체
투어도 종종 열심히 참여해주셨다는 두분과 민성이 학생을 위해 다시 미술관 투어를 신청해주셨지요~
우피치 투어를 이미 3번이나 참여해 주셔서 제가 잔뜩 긴장하며 투어를 시작했어요~ ㅎㅎㅎ
민성이 학생의 예리한 관찰력에 놀라며 투어가 시작되었죠!!!
차분하게, 은은한 미소와 함께 집중해 주시는 모습에 제 긴장된 마음도 풀리면서 감사하게 투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예전의 미술관 모습도 기억해 주셔서 세분과의 투어가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제는 여행과 일을 마무리 하시고 한국으로 들어가셨겠죠?!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소중한 마음 글로 표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피렌체에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렌체에서 김경미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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