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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모르는 내용을 찾고, 킬링하는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작성자 류은혜 가이드 등록일 2023-02-17
구분 투어상품
[ 프랑스 류은혜의 뉴비전 오르세(오전) ]
조회수 2,806
너무 예쁜 김*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일도, 여행도, 삶도 늘 반짝이고 영리하게 살아가시는 선생님과 파리에서 함께할 수 있어 가이드에겐 진심으로 영광 이었습니다.
역시 소통해야 감을 찾을 수 있고, 교감해야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꺼내고 싶지 않은 이야기 이지만
코로나라는 이상하고 무서운 바이러스와 공생하던 지난 3년이 제겐 참 많은것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조용히, 제대로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었고,
모르는 것을 배우고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 것을 배우며 이것을 전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할 수 있었고,
그래서, 비로소 두려웠지만 새로운 투어상품을 개발하고 시도해 볼 수 있었습니다.
(몸담은 회사와 손님이 없이 혼자였다면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단순히 몸만 피곤하다 하여 발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모르는 내용, 새롭게 배워야 할 내용을 찾고 끊임없이 습득 하는것이 계속 멋지게 성장할 수 있는 길이란 것을 아주 깊이 느끼며 사는 요즈음 입니다.

투어를 통해 만나 뵈었던 많은 분들께서
너무나 감사히도 코로나 기간동안 많은 온, 오프라인 강의에 초청해 주셔서
과거엔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과 미술을 연관지으며 새로운 주제를 다루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눈 앞에서, 머리 속에서 전구가 반짝 켜지는 것과 같은 앎과 배움의 즐거움을 가져다 준 흥미로운 내용들을 전달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에 잘 알려진 작품들을,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들과 함께 엮어 전달 드리는 "뉴비전 오르세 투어"를 소개 드리게 되었습니다.

"페미니즘" 혹은 "화가의 질병이 미술사에 미친 영향"과 같은 주제가 작품들과 어찌 연결될지
해당 투어상품의 설명 만으로는 막연한 투어의 첫 손님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 첫 모험에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그 기억 이리 공유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모르는 내용들을 찾고 그것들을 킬링하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 나가는
업테이트 -ing 가이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늘 새로운 것을 찾고 공부 하시는 선생님을 다시 모실 수 있으니까요!

늘 지금처럼 아름답고 반짝이는 삶 이어 나가시길 파리에서 간절히 바랍니다.
그럼 곧 남프랑스에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은혜 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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