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은정 팀장님.
피렌체 살때도 듣지 못했던 "피렌체의 전설", "죽기전에 들어봐야 하는 우피치 투어"를
드디어 영접하였습니다. 영광입니다!
아이들 2명이 방대한 우피치 작품들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지유는
집에 돌아와서 지난 18일간의 여행중 우피치 미술관 여행이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3년만에 다시 방문한 피렌체는 여전히 아름답고 멋진 도시입니다. 살았던 시절이 너무 행복했고
지유는 피티궁전에서 내려오면서 두오모와 종탑을 보고 "우리 마을"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그리스, 로마신화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다음에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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