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혼자떠난 이태리 여행에서
류재선 가이드님과 함께 남부투어, 바티칸투어를 했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
이번엔 남편과 함께 다시한번 남부투어와 바티칸 투어를신청 했습니다.
가이드님 외모는 10년전과 다르지 않았지만
여행내내 보여주신 열정은 10년전보다 더 대단했습니다.
여행전부터 꼼꼼히 안내해주시고
여행 내내 이태리 문화,역사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수천번 하신 이야기일테지만
처음 그곳을 방문한 여행자를 위해
정말로 열과 성을 다해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그 덕분일까요? 몰려오는 비구름도 사라지고 너무나 아름다운 날씨속에 여행 마쳤습니다.
글로나마 어제 느낀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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