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생님 가족 모두 안녕하세요~~
강선생님 가족께 오히려 저희가 감사드립니다.
첫째는, 유로자전거나라의 오픈한지 얼마안된 새로운 두 상품을 용기있게 선택하셔서 강선생님과 고선생님 가족과 저희 부부와 2일동안의 만남으로 투어 기회를 주신 것이며
둘째는, 투어에 끝까지 집중하시며 섬세하게 배려해주시며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함께 했던 행복한 날들이었습니다.
시에나 두오모 안에서 작품 앞에서 함께 대화하며 서로의 삶을 되돌아 보던 감동의 시간들...
그리고 몬테리지오니에서 가벼운 중세 마을 산책과 에스프레소 한 잔에 행복했고 마지막 산지미냐노에서 무심코 하신 한마디... “이곳 너무 아름답다” 가이드의 감성보다 더 풍부하신 작가님 그리고 인생 선배님들 덕분에 저희도 많은 배움을 얻은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키안티 싸이프러스에서 네 분 모두 전혀 인생의 황혼이 아닌 사춘기 아이의 모습이었습니다^^
늘 아름답고 멋진 삶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