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3월28일은 아침이 유독 추웠습니다.
전날 유래없는 폭우와 우박으로 쌀쌀한 가운데,
성벽에서 대기 후 출발해야되는 바티칸 투어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다행히 어제보다 대기가 적다는 이야기와
정말춥게입고오셨지만 따뜻하다고 뇌를 속이시는 박채림 가이드님을 보고 긍정의 힘운 느꼈습니다.
반일투어여서 짧게느껴졌지만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하시고
바로뒤에 따라다니면서 투어 이후 일정의 대한 조언을 구했을때도 잘 알려주셔서 투어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유로자전거나라 투어를 꼭 이용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