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철님 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조훈철님과 바티칸 카페테리아에서 나누었던 대화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바티칸을 벌써 여러번 들어오셨다는 이야기에 놀라던 제게 이런 공간이라면 세 번은 봐야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놀랍기도, 감동적이기도 했습니다.
성지순례로 오신 로마에서, 그중에서도 바티칸이라는 공간에서 좋은 인연으로 하루를 함께 보낼 수 있어 저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성지 순례라는 의미있는 여행길에서 제가 훈철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로마에서 박채림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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