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솔님.
시간이 지나 부모님과 함꼐 바르셀로나를 다시 찾아주셨습니다.
아침에 레셉역에서 만나면서 낯이 익은 모습에
한번에 알아보았습니다. 정확히 언제였는지까진 시간이 떠오르진 않았지만, 해솔님의 미소를 보고 한번에 기억이 났답니다. 사진찍어드리면서 미소가 이뻐서 기억하고 있었나봐요^^
이번엔 부모님과 함께 찾아주셨는데요. 부모님께 바르셀로나의 모습을 곳곳을 잘 소개해드렸겠죠??
해솔님과 이번 가우디투어로 다니면서 감회가 새롭다는 것이... 시간이 그렇게 빨리 지나 8년이나 흘렀구나 하면서
예전에 바르셀로나 가우디투어를 하던 저의모습도 떠오르기도 했었답니다.
그땐 해솔님이 대학생이셨다고 하니... 저도 그땐 참 젊었을 때구나 한 생각도 하면서도 ㅋㅋㅋ
이제 어엿한 사회생활을 하는 회사원이 되어서 다시 만나 너무너무 반가웠고,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금의 그 백만불짜리 미소 다음에 바르셀로나에 또 찾아주시면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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