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바르셀로나 권순미가이드입니다.
4월 초에 함께 피카소도 만나고 가우디 작품도 함께 보고, 몬세랏 시체스 외곽 야외도 다녀왔습니다.
전용버스를 이용하며 다닐 때 오른쪽 두번째 줄에 앉으셔서 저의이야기에 경청하시며 들어주시던 모습과 피카소 이야기를 카페에서 소개해드릴 때도 흥미있게 들어주신 것도 모두 생생히 떠오릅니다.
파리까지도 안전하게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셨을까요 ?
하늘길이 다시 열려 이렇게 여행을 자유여행으로 다녀오셨으니 주변 가족분들과 친구분들에게 전하실 이야기도 많을 것같습니다.
제가 가고자하는 길에 대해 힘껏 응원해주시니.. 더욱 앞을 보고 전진해서 나아가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저에겐 또 하나의 산이지만.. 까딸란어를 열심히 수업들으며 지내고 있답니다. ㅋ
다시한번 가족분들까지 함께 바르셀로나에 오셔서 그 사이 제가 꿈으로 꼽는 로컬증을 취득하여 안내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삶에 적극적인 모습 잃지 마세요!!
두분 모두 너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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