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티칸투어
로마를 다녀오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벌써 다시 가고 싶은 그곳~그리워서 내년쯤 다시 가리라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밤늦게 도착한 다음날,바티칸투어를 시작으로 헬레나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시차로 인해 비몽사몽이었는데 가이드님의 재미나고 파워풀한 설명은 저를 로마의 예술세계로 끌어들였습니다, 알지못했던 여러 미술가와 그림이야기, 철학,종교이야기들은 너무나 재미있어
그 시간이~아쉬우리만큼 짧게 지나 갔습니다.
그날의 이야기들과 관련된 영화와 그림 이야기들을 더 찾아볼까 합니다.^^
--------------------------------------------------------------------------------------------------------------------------------------
2.남부투어
오우!!! 헬레나님이다!!아싸^^
어둑어둑 새벽녘에 다시 만난 헬레나님~순간 너무 기뻤어요.
오늘도 재밌는 하루가 되겠다는 저의 예상은 딱 맞더라구요.
버스안에서부터 시작된 열정적인 로마 이야기와 폼페이에 대한 설명은, 폼페이를 감동으로 다가오게 했습니다.
무엇보다도,돌아오는 차안에서
일명~가정방문!
새벽부터 웬종일 설명하시고, 안내하시고 하셨는데
한번을 쉬지않고 돌아오는 차안에서까지 각팀의 개인적인 기타질문들을 모두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가이드라는 직업이 줄 수 있는 감동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헬레나님을 통해서 느꼈습니다. 로마에 대한 많은 이야기와 감동을 나눠 가져왔더라구요~
그동안 여러 가이드님을 만났었지만 ~최고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어요.
조만간 이탈리아에서 자전거나라를 만난다면 헬레나가이드님을 꼭 만나고 싶네요^^
제가 누구냐하면 폼페이에서 신부에게~옷빌려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