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자전거나라 투어는 정말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투어죠. 보통 투어 하기 전에는 가이드 운을 걱정하기도 하는데요 ㅎㅎ 가이드님들이 정말 넘 좋으세요.
루브르 박물관에 대한 전체적인 건축적인 특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시고 예술작품을 대하는 프랑스의 태도에 대한 부분도 알려주려서 더욱 파리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ㅎㅎ
 혼자 관람했어도 니케는 멋졌고, 밀로의 비너스는 아름다웠겠죠. 그렇지만 박물관이 이 작품을 이 공간에 두는 것까지의 의미는 모르고 그저 넘어갔을 거 같아요. 루브르 박물관은 솔직히 전일 투어가 있어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ㅎㅎ 
 시간이 지나가는 게 매순간 아까웠어요. ㅠㅠ 유로자전거나라 투어는 정말 좋아서, 다음에 같은 곳을 여행해도 또 투어를 신청하고 싶어지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