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 가운데 남부투어를 넣어도 될까
투어 만나는 장소로 걸어가는 길에 이렇게 일찍 아이들을 깨워야 했나
만약이라는 건 없는 거지만 못갔다면 안될 시간들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엄광식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마음의 박수로 감사드립니다.
작은의대교수로 살고있는 집사람이 수술하며 보람으로 웃는 일 말고
수 천 년 만에 아이처럼 그냥 즐거워서 웃었습니다. ^^
저희 수연유섭이도 함께요.
모두에게 필요한 이탈리아에 관해 해주신 설명들도 간이 잘 된 음식들처럼 참 좋았습니다.
언젠가 다음에 광식가이드님을 또 뵙는 날이 있길 소망하며 감사합니다. Arrivederci 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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