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젤라님.
바르셀로나에 어둠이 찾아오면 좁은 골목길은 가로등에 오로지 의지한채 수백년된 돌길에 빛을 비춥니다.
낮에 모습과 다른 여유가 느껴지고 좁은 골목길을 음악과 걷다보면... 시간여행한 듯
현실과 동떨어진 듯한 기분도 느끼게 되지요.
달리지로나 투어 후 피곤하셨을텐데도 바로 야경투어까지 참여해주시고, 정말 바르셀로나의 밤까지 즐기고 가신 모습!! 훌륭합니다. ^^
야경투어의 묘미. 사진도 곳곳에 많이 담으셨죠 ??
두 분의 해맑은 모습. 배성곤님이 안젤라를 부르며 사진찍고 챙겨주시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워보였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의 두 분을 보며 많이 배우고 존경스러웠어요.
안젤라님의 항상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또 안젤라님의 미소를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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