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여자 혼자 유럽여행을 이태리를 결정하고 바티칸 투어는 무조건 해야한다는 주변사람들 말에 의해서 유로자전거나라 추천받고 바티칸투어 예약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프리패스 하고싶었는데 원하는 날짜가 없기에 길게 대기해야하는 일반 바티칸 투어로 예약 하게되어 기다림에 대한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대망의 투어날에 늦지 않게 약속시간 맞춰 도착하고 저 포함해서 10명이 넘는 인원과 함께 바티칸 성벽에서 대기를 했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박채림 가이드님께서 바티칸 역사에 대해 설명해주시는데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말씀과 시청각 자료만으로 이미 뭔가에 홀린듯이 빠져버렸습니다. 앞선 설명 덕분이였는지 실제 바티칸 투어 시작하면서 작품들 보는데 이해하기에 수월했습니다.
특히, 천장화 보고는 감동과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진을 못찍은 부분이 많이 아쉽지만 눈으로 많이 담아왔습니다. 이태리 첫 여행인만큼 첫 스타트가 바티칸 이였는데 박채림 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스타트를 끊을 수 있었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작품 보면 가이드님 설명해주신 부분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개인적으로 따로 연락도 드려서 감사의 인사도 전달했습니다.
다음번 로마에 가족분들과 같이 와서 또 투어 하기로 약속도 했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
유로 자전거 나라 투어 덕분에 좋은 인연 알게 되어서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박채림 가이드님, 평생직장 가이드 해야해요!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