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바티칸 투어를 하고 다음날 남부투어를 신청했었는데
우리 서지인가이드님이 또 당첨!!
저랑 남편은 시작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버스에 있는 시간도 많았지만 안갔다면 너무 후회했을 것 같아요.
소렌토 전망대 --> 포지타노 --> 폼페이 투어였어요.
소렌토 전망대에서 먹은 레몬슬러시 ... 아직도 너무 생각나요...
너무 예뻤던 마을 포지타노 ㅠㅠ
마을도 너무 예뻐서 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너무 잘 나왔어요.
날씨가 쌀쌀해서 수영을 못해서 아쉬웠던 포지타노였어요.
저는 남부투어에서 제일 좋았던 건 폼페이였어요.
서지인 가이드님 설명이 없었다면 절대절대 재미 없었을 거예요.
예전 사람들이 살았던 로마도시를 엿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설명과 중간중간 들어가는 서지인가이드님의 유머
너무 재밌게 잘 투어했습니다
폼페이는 정말 시간 가는게 아까울 정도로 너무 재밌게 듣고 보고 왔습니다.
제가 이탈리아에서 제일 좋았다고 꼽는게 바티칸투어와 폼페이인데요
서지인 가이드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기억에 남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재밌고 목소리 좋은 서지인가이드님
신혼여행 재밌게 만들어 주시고 기억에 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도 너무 감사하다고 꼭 글 적으라고 푸시푸시했네요)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가이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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