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4일 오르세 투어를 정희태 가이드님에게 들었습니다. 
투어를 생각하면 일단 자전거나라를 먼저 검색해보는데요.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오르세 건물에 대한 설명. 사진 자료. 그림에 대한 설명. 이 그림이 왜 여기 위치에 걸려져있는지에 대한 설명. 화가에대한 설명. 어느것 하나 빠짐없는 설명이었고 너무 재밌었어요. 막힘없이 얘기하시는 모습이 신기했었어요. 퐁피두도 올림픽 끝나고 향후 몇년간 공사 들어갈수있다해서 갔습니다! 투어 마치고 명함 주시면서 혹시 급한일 생기면 본인이 알아봐주실수 있으면 알아봐주시겠다고 말씀 주시는데 진짜 든든했어요. 사실 파리 좀 무서웠는데, 진짜 그 말씀 감사했습니다. 오르세 투어는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6명이서 다녀서 따라다니기도 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