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민님!
잘 지내고 계셨나요 ? 뒤늦은 후기 답글로 인사드립니다.
무려 이틀 연속 함께 했던 우리 허민님 그리고 정안님 ^?^ 벌써 어느덧 5월이 되었네요. 그때가 설 연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1월이라 궂은 날씨로 추웠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로마는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두 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그 때 제가 추천드린 피자집은 잘 가셨는지요 ~!!
사실 투어를 진행하다보면, 연이어서 만나게 되는 손님들이 계신데 정말 신기하게도 늘 저와 합이 좋았던 손님들과 연속으로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허민님과 정안님은 특히 은근히 동년배라 더 잘 맞았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제가 동년배 여성분들과 중년분들께 강하거든요 허허
두 분의 여행에서 즐거운 추억으로 남게 되어서 제가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두 분도 적게 일하시고 많이 많이 버시고 ! 저 역시도 행복을 로마에서 보낼게요~!
감사합니다
이현지 가이드 드림